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fL 볼프스부르크/2015-16 시즌 (문단 편집) === 휴식기 - 겨울 이적 시장 === 설상 가상 겨울 휴식기 도중 단테가 도스트를 담궈버리면서 원톱으로 세울 선수가 사실상 없어져버렸는데[* 벤트너야 말할것도 없고 크루제 같은경우 4-4-2에서 투톱으로 나오거나 4-2-3-1일때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주 기용이 되었기 때문에 원톱으로 세울 수 없었을 뿐더러 프리 시즌 크루제를 원톱으로 실험했지만 제로톱에 가까웠다.] 이때 볼프스부르크의 단장인 클라우스 알로프스는 [[디젤게이트 사건]]에도 불구하고 구단 수뇌부를 간신히 설득하여 도스트를 대체할 공격수를 급히 매물을 찾기 시작했다. 이중에 6명의 공격수와 루머가 났었는데 결국은 영입은 하긴했으나 브라질 고이아스에서 뛰던 유망주 [[브루노 엔리케]]를 영입하는 것으로 끝났고 사실상 실질적인 영입없이 건너갔다해도 전무하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는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올라온 벨기에 KAA 헨트. KAA 헨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원정에서 3대2로 승리, 2차전 1대0으로 승리하면서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를 맞딱뜨리게 되었다. '''그런데 1차전에서 이겼다!!!!''' 그것도 무려 2:0으로. 다만 1차전은 홈 경기였기 때문에 쉽게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또한 쉬얼레가 날린 찬스만해도 몇 개가 되기 때문에 한 골이라도 더 넣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게다가 볼프스부르크의 이번시즌 원정 경기력도 좋은 편이 아니기때문에 원정기복만 해결하면 좋을듯하다. 다행인건 1차전에 나온 레알의 멤버가 다닐루를 제외한 거의 모든 스쿼드가 베스트 멤버였을 뿐더러 볼프스부르크가 1골이라도 넣을경우엔 레알은 원정 다득점에 따라 무려 4골을 넣어야 한다. 하지만 레알과 1차전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볼프스부르크는 거짓말처럼 2차전에서 호날두에게 해트트릭을 헌납하며 3:0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특히 전반에 2실점 후 드락슬러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는 상당히 뼈 아팠다. 드락슬러가 빠지자 선수들은 이번 시즌의 볼프스부르크를 반영하듯이 서로가 서로를 믿지를 못했고 말싸움도 일어났었다. 그 이후로 단테와 나우두가 오히려 체념한듯 호날두의 슈팅을 필사적으로 막질 못했다. 헤트트릭을 한 호날두에 대한 압박 또한 없었다. 베날리오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이 아니였다면 3:0이 아닌 더 큰 점수차로 패배할 수 있었다. 그래도 뵐페 입장에서는 챔스 8강 진출에 심지어 레알을 상대로 이 정도 성적을 거둔 것만 해도 충분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